한국전력 경남본부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시자원봉사회와 합동으로 지난 3일 창원 상남동에서 대대적인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
최근 정부는 중동사태로 인한 자원위기 경보를 발령했고,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서 다양한 에너지 절약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한전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동참과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홍보했다.
2022년 도입된 한전 에너지캐시백은 가정에서 매월 직전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전기 사용량을 일정 수준 절감하면 절감량에 따라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해 주는 제도이다.
에너지캐시백 제도는 아파트를 포함한 전 가정에서 적용받을 수 있는 자발적 에너지 절약 실천 행동변화 모델로서 포털사이트에서 '한전 에너지캐시백'을 검색해 회원가입을 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
한전은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통해 단순한 절약을 넘어 전력 사용을 줄인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며 전 국민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인식 전환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캠페인에 직접 참가한 한전 본사 백우기 영업본부장은 "한국전력공사는 대표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캐시백,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국가적 위기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