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 예정자 위한 모임 열고 참석 유권자에 음식물 제공 '덜미'

광주 선관위, 기부행위 혐의자 고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 광주시선관위 제공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시 선관위')는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입후보 예정자를 위하여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A씨를 6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해 12월 말쯤 광주 소재 모식당에서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위해 모임을 개최하고 참석한 선거구민 12명에게 55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시 선관위는 기부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선거범죄 발견 시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 없이 139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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