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모의 운영' 돌입

여의도 KRX 한국거래소. 연합뉴스

한국거래소가 오는 9월 프리·애프터마켓 시행을 위한 모의시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모의시장 운영 첫날인 이날 거래소에서 영업하는 50개 회원사 모두 테스트 인터페이스에 접속해 시스템을 점검했다.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은 오는 9월 11일까지 23주에 걸쳐 진행된다.

모의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고, 3주마다 매매거래정지와 시장임시정지 조치 등 테스트 시나리오를 변경할 예정이다. 또 9월 14일 프리·애프터마켓 시행 직전에는 실제 운영 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실제 제도 요건과 동일한 시장환경을 조성해 회원사들이 시스템 정합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당초 계획보다 8주 연장돼 충분한 준비시간이 확보된 만큼 안정적 시장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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