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시작은 건강에서"…부산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보건의료인 38명 유공자 표창

지난해 보건의날 기념식 모습.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7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 창립기념일인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의료인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기념식은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선 유공자 38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보건의료인 27명과 공무원 11명으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예방과 치료, 돌봄이 연계된 지역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하도록 보건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최일선에서 부산의 보건 현장을 지켜주는 보건의료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공 보건의료 책임을 강화해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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