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15개월 만에 60선으로 떨어졌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66.7로 전월 대비 33.3p 하락했다.
전국 평균(전월 대비 35.4p하락) 60.9보다는 높지만 지난해 1월(64) 이후 15개월 만에 60선으로 떨어졌다. 전국 평균 지수는 2023년 1월(58.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택산업연구원 측은 "전국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대폭 하락한 것은 중동 전쟁에 따른 고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 및 대출 규제 강화 등 대내외 요인이 동시 작용한 영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