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지난 2024년 12월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이 누적 매출 10억 원과 방문객 4만 명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예산군은 군 직영 첫 로컬푸드 직매장인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을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 휴게소 내 141㎡ 규모의 독립매장으로 열어 운영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장으로, 군은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관리에 힘쓰는 한편 출하 품목 확대도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말에는 예당관광지 내 로컬푸드 직매장 예당관광지점이 임시 개장되며, 다양한 특별 판매행사 또한 마련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출하 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명소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거리 선택권을 제공하고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