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올해 당초예산보다 11%인 1700억 원이 늘어난 1조 7067억 원 규모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사업별로는 검단대교 연결도로 건설 97억 원, 충주체육관 개보수 74억 원, 충주사랑상품권 발행 142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41억 원 등이다.
또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28억 원, 무임 교통 지원 29억 원, 탄금축구장 개보수 18억 원, 문화회관 리모델링 10억 원 등도 포함됐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사업을 반영하고 계속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302회 충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2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