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청 육상팀 소속 김동혁(30) 선수가 오는 5월 개최하는 2026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 원반던지기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올해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새로 합류한 김 선수는 2026 김해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국가대표 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 선수가 출전하는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는 아시아 25개국에서 500여 명의 정상급 선수가 모여 5월 2일부터 이틀간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승전보는 전 종목에서 고르게 이어지고 있다.
여자씨름팀 김다영 선수는 56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 1위를 차지해 모래판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같은 대회에서 임정수 선수는 무궁화급 3위에 올랐다. 최다혜 선수는 2026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매화급 2위를 기록했다.
테니스팀과 육상팀의 활약도 눈부시다. 테니스팀 김재환 선수는 2026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혼합복식에서 1위에 올랐다. 조현우 선수는 같은 종목 2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시상대에 섰다.
육상팀 최진혁 선수는 2026 김해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1만m 종목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송인헌 군수는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태극마크의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