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이탈 진료공백 현실화…진천군, 기간제 의사 채용 나서

진천군 제공

최근 공중보건의 감소로 공공의료 분야의 진료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

충북 진천군의 경우 공중보건의 4명 가운데 2명이 이달 복무기간 종료로 떠나게 되면서, 남은 공보의 2명이 지역 7개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진료를 담당해야 하는 상황이 닥쳤다.

이에 따라 진천군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보건소에서 근무할 기간제 의사 1명에 대한 공개 채용에 나섰다.

진천군은 기존 하루 29만 원이던 인건비를 40만 원으로 높이고, 근무시간도 유연하게 조정하는 등 인력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진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헌실할 의료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며, 지원자는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의사면허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진천군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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