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승우 청주시장 예비후보 "경선룰 변경 대승적 수용"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기자회견을 열어 당내 경선 방식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범규 기자

국민의힘 서승우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변경된 당내 경선 방침을 수용하기로 했다.
 
서 예비후보는 8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의 재경선 결정을 대승적으로 수용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다시 경선을 치러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며 "민주당의 독주를 막고 시민이 빛나는 다시 뛰는 더 큰 청주를 위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승우는 정치적 사법리스크가 없고, 30여 년 행정 경험으로 검증된 후보"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청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새롭게 꾸려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범석 현 시장을 컷오프한 결정을 번복했다.
 
이에 따라 서승우·이욱희 예비후보가 먼저 예비경선을 치른 뒤 승자가 이 시장과 맞붙는다.
 
예비경선은 오는 18~19일 당원 70%·여론조사 30%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과는 20일 나온다.
 
이 시장과 본경선은 29~30일 당원 50%·여론조사 50%로 치러진다. 최종 후보는 5월 1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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