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주차난 해소" 원주시, 임시주차장 확대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한 회의 장면.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가 화물자동차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군 유휴부지 사용 협의와 함께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지난 6일 동화역 유휴 철도부지 사용 협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남부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에 앞서 임시주차장을 신속히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두 곳의 임시주차장이 마련되면 화물자동차의 밤샘 주차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역 유휴 철도부지에 조성되는 임시주차장은 7400㎡ 규모로 대형 화물차 주차 공간 58면을 갖춘다. 군 유휴부지를 활용한 우산동 시민체육단지 일부에는 2만 4978㎡ 규모의 임시주차장이 만들어져 대형 화물차 주차 공간 230면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 시설 모두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임시주차장 조성과 함께 남부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보상 및 수용 절차를 진행 중이며 북부권 등 다른 권역의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사업대상지 선정에도 힘쓰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화물차의 밤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권역별 공영차고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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