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청렴 혁신 드라이브…조직 '체감형 변화' 시동

인천도시공사 청렴정책회의 현장 모습. iH 제공

인천도시공사가 조직의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방위 혁신에 나섰다.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3월 30일과 4월 6일 지하 랜선회의실에서 '청렴정책회의 및 청렴교육'을 열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첫 회의는 CEO 주관으로 진행됐다. 부서장 이상 간부 2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했다. 부진 원인도 심층 분석했다.

회의는 2026년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직 전반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이 핵심이었다. 부서별 역할과 책임도 재확인했다.

두 번째 회의에서는 고위직과 승진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이 진행됐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중 '갑질' 관련 내용이 주요 주제였다.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도 함께 다뤘다.

iH는 향후 '청렴혁신추진단' 운영과 ISO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등을 추진한다. 기관 특성을 반영한 반부패 정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제도와 실천을 결합한 청렴문화 정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청렴은 조직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형식에 그치지 않고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내재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전 직원의 실천으로 조직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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