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당 공천 심사를 둘러싼 공개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후보를 안 뽑고 뭐 하냐는 비판이 나온다"며, 공천관리위원회가 인지도 높은 인사를 찾겠다며 후보 결정과 발표를 미루는 사이 기존 신청자들의 위상과 경쟁력만 약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런 패배주의와 비상식 때문에 정청래 따위에게 '니들은 아예 후보도 내지 마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지도부와 공관위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에 장동혁 대표는 추가 발언을 통해"당과 함께, 당을 위해 함께 길을 걸어온 분이라면 지선 승리와 당 위해서 절제와 희생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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