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 전주시장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김 전 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문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해 국가 지식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출범된 기관이다.
김승수 신임 원장은 전주시장 재임 기간 동안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도심 곳곳에 특화 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 정책을 적극 추진해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문체부는 국내 출판산업진흥을 위해 김 전 시장을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장은 "전주시에서 추진해온 도서관 정책 경험을 토대로 국내 출판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