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사각지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중심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선다.
협약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의 관리 감독망이 미치기 어려웠던 소규모 건설현장과 축산업, 어업, 태양광 설치 등 산업재해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발굴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또 군산시 행정정보와 고용노동부 감독 전문성을 연계하는 공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군산시는 건설, 축산, 어업, 태양광 등 9개 분야 행정데이터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이를 바탕으로 위협요인을 분석해 현장 점검과 맞춤형 예방 활동을 시행하게 된다.
군산시 등은 협약사항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협약 이행상황을 직속적으로 점검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