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가 지나지 않는 충북 보은지역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이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보은군은 보은과 대전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오는 13일부터 대전역을 경유해 운행된다고 9일 밝혔다. 이 노선은 보은을 기점으로 옥천과 대전역 등을 거쳐 대전복합터미널까지 하루 8차례 운행된다.
이로써 주민들의 열차 환승 시간이 단축되고,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은군은 기대하고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시외버스 업계의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전역을 경유해 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