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민주혁명회는 이사회를 열어 이해학 성남주민교회 원로목사를 혁신위원장으로 선출했다.
10일 4·19민주혁명회에 따르면, 이사회는 지난 8일 이 목사를 혁신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혁신위는 이 위원장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외부 전문가들은 단체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 및 권고 역할을 수행한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 추진 업무 결과에 대해 매주 국가보훈부와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위원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보훈부는 감사를 통해 4·19혁명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4·19혁명기념도서관에서 수십억 원 규모의 배임 혐의를 확인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4·19정신을 바로 세우고 무너지는 신뢰를 회복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