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코발트를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도되면서 황산코발트가 소량 유출됐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9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황산코발트를 싣고 3차로를 주행 중이던 탱크로리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5L 미만의 황산코발트가 유출됐고,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전도 사고로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흡착포 등으로 유출된 황산코발트를 수습했다.
경찰은 편도 3차로 중 1·2차로를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