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동남권역 지원센터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직무 기반의 실무 경험과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개인의 역량과 적성에 맞춘 맞춤형 일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권역별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일경험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과 기업 간 매칭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원상의는 2024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왔으며, 이번 3년 연속 선정으로 경남·부산·울산을 아우르는 동남권역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동남권역 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발굴, 운영기관 협력, 프로그램 기획과 품질관리 등을 수행하며, 제조·기계·조선·자동차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일경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청년의 준비 수준과 직무 적성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초 적응형부터 산업 연계 심화형까지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참여자는 기업 실무 경험, 멘토링과 컨설팅, 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 요건 충족 시 지원금 혜택도 제공된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3년 연속 선정된 만큼 사업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일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을 갖추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