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경기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화성시장 후보로 정명근 현 화성시장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후보는 김경희 전 화성시의장과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3파전에서 과반을 득표해 단일 후보로 선정됐다.
확정된 직후 정 후보는 "지난 경선 과정에서 많은 시민을 만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4년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격려부터,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신 따끔한 말씀까지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지붕 아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먼저 실현하는 도시, 대한민국 1등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직 화성시장인 정 후보는 △20조 원 규모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 기존사회 전담부서 신설 △지역화폐 최다 발행 등을 내세우고 있다.
정 후보는 민주당 경기도당이 주최한 화성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화성시를 거미줄처럼 잇는 30분 이동시대를 만들겠다"며 "매년 1조 원 이상 지역화폐를 발행해 민생경제와 골목상권을 지키고, '화성형 그냥드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시설에 공공생리대를 보급해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107만 화성시 위상에 걸맞게 프로야구단을 유치하고 돔구장을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