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업성동 일원에 선보이는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가 13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접수 일정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는 천안시 업성동 47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11개 동, 총 19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1블록 1460세대가 우선 공급되며, 전용면적 72~95㎡로 구성됐다.
분양조건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제한, 의무거주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는 남측으로 위치한 약 52만 8천㎡ 규모의 성성호수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영구적인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 역시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예정돼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25m 4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과 유아풀, 39층 높이에서 성성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화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세대 내부에는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3면 발코니 확장(일부 세대)으로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전 세대에 개별 창고를 제공해 수납 공간을 확대했고, 드레스룸·알파룸·런드리룸(일부 세대) 등 특화 설계가 도입됐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남측으로 위치한 성성호수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단지 안에 실내수영장, 체육관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는 점에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세대창고,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아이들 키우기 좋은 학세권 입지도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는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 뒤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4일부터 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