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교(형산큰다리) 슬립웨이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까지 포항해경에 사전 예약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해경은 민간 수리업체 전문가들과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엔진 및 주요 장비 전반에 대한 진단과 활동자가 스스로 장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 노하우도 교육할 계획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단순한 기관 고장이 바다 위에서는 큰 사고로 직결된다"며 "이번 무상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레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경 관내 지난 2025년 관내 수상레저사고 35건 중 단순 기관고장 및 표류사고가 27건(약 77%)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