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충주 등 충북 6곳 시장·군수 결선 투표 돌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14일부터 사흘 동안 청주와 충주를 포함한 충북지역 6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뽑기 위한 결선 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청주시장 후보는 박완희 청주시의원과 이장섭 전 국회의원이, 충주시장 후보는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이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괴산에서는 나용찬·이차영 전직 군수 간에 대결이 성사됐고 증평에서는 이재영 현 군수와 연종석 전 도의원이 맞붙었다.

또 진천에서는 김명식 정책위 부의장과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가, 보은에서는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과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이 각각 공천장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이번 결선 투표는 당원 30%와 일반시민 70%가 반영되는 여론조사로 진행되며 오는 16일 결과가 발표되면 민주당은 도내 12명의 광역·기초단체장 공천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앞서 민주당은 충청북도지사 후보로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한 데 이어 제천시장(이상천 전 시장), 음성군수(조병옥 현 군수), 옥천군수(황규철 현 군수), 영동군수(이수동 영동군의원), 단양군수(김광직 전 단양군의원) 후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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