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눈빛 기분 나빴어" 주장…교민 커뮤니티에 언급된 이휘재

이휘재. 연합뉴스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캐나다 체류 당시 교민들의 목격담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한 캐나다 교민 커뮤니티 '아이러브밴쿠버'에 올라온 익명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휘재가 밴쿠버에 살았다고 들었다. 방송에 복귀한다는데 실제로 본 사람이 있느냐'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A씨는 "지인이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고 이휘재 씨 아니냐고 물었는데 그냥 썡 하고 지나갔더라"며 "그 눈이 뭐 이런 놈이 아는 척을 해 하는 무시의 눈빛이어서 기분 나빠서 기억한다더라"고 주장했다.

이에 B씨는 "저도 지인들 통해 들은 얘기는 이런 류의 얘기"라며 "캐나다 와서도 미담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쇼핑몰이나 슈퍼마켓에서 봤다", "웨스트 밴쿠버에서 봤다" 등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다만 이 같은 주장들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이휘재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C씨는 "밴쿠버 바닥이 좁은데 어디서 봤다고 하면서 추적하는 게 무섭다"며 "어느 소중한 한 가정이고 연예인도 하나의 직업인데 사생활을 파헤치려고 하는 게 비열하다"고 지적했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앞서 이휘재는 국내 대표 MC로 활동했으나, 지난 2022년 층간소음 논란과 아내 문정원의 장난감 미결제 의혹 등으로 구설에 오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이휘재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사실상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잘 지냈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인 것 같다"며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제 실수로 쉬게 되는 상황이 되면서 아이들도 정확히 알게 됐다"고 눈물을 보였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