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에 각각 대응하던 3개 기관을 하나로 모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이 지난 10일 공식 출범했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임업진흥원 소속 산림병해충 모니터링센터를 통합해 공단을 출범했다.
기관별로 운영하던 드론과 전문 인력이 하나로 묶이면서 드론 76대와 전문 인력 94명을 확보하게 됐다. 대응 인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시기에 관계없이 언제든 필요한 인력을 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단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에 자리 잡았다. 드론·인공지능·위성정보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림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