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예비후보 등록…강원도 "공백없는 도정 운영"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 강원도 제공

강원 정치권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는 지사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이후부터 6월 3일 밤 12시까지 50일간 여중협 행정부지사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1월 6일 취임 이후 1년 넘게 도정을 함께 이끌어 왔으며 공백 없는 도정 운영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 산불 등 재난 대응, 민생경제 안정, 공정한 선거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전날 김진태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예산 분야에서는 신속집행과 함께 내년도 국비 10조 7천억 원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 3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강원을 이어가야 한다.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한 기업 지원과 민생 물가 관리, 공명선거와 선거중립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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