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티케, 아킬레스건 파열로 월드컵 좌절…프랑스도 비상

위고 에키티케. 연합뉴스

위고 에키티케(리버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축구협회를 통해 "안타깝게도 에키티케가 부상으로 인해 리버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지 못하게 됐고, 북중미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번 부상은 본인에게도 엄청난 아픔이지만, 프랑스 대표팀에도 마찬가지다. 코칭스태프를 대표해 응원한다"고 밝혔다.

에키티케는 지난 15일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과 홈 경기에서 전반 22분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ESPN은 "관계자에 따르면 에키티케가 쓰러지기 전에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소리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에키티케는 경기 다음 날 검사를 받았고,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 ESPN에 따르면 최소 9개월에서 12개월의 회복이 필요하다.

에키티케는 지난해 여름 리버풀 이적 후 17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다. 특히 지난 3월 A매치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골을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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