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나 '혼모노' 40만부…리커버 한정판 출간

독서 현상 만든 소설집, 소장판으로 재탄생

창비 제공

출판사 창비는 성해나 작가의 소설집 '혼모노'가 40만부 판매를 기념해 양장 한정판으로 재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커버 한정판은 출간 이후 이어진 독자들의 높은 관심과 소장 욕구를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기존 표지 이미지를 변주한 디자인을 적용해 작품의 상징성을 새롭게 강조했다.

'혼모노'는 출간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며 세대를 아우르는 독자층을 형성했고, 주요 언론과 온라인 서점에서 '올해의 책' 1위를 기록하는 등 하나의 '독서 현상'으로 평가받았다.

작품은 표제작 '혼모노'를 중심으로 팬덤, 세대 갈등, 국가 정체성 등 동시대 문제를 다루며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질문하는 서사로 주목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제43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가운데, 이번 한정판 출간은 '혼모노'가 만들어낸 영향력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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