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여수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김 총리는 16일 오후 4시 교통대책과 편의시설, 프로그램 등을 점검하기 위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인 개도 섬어촌문화센터 조성사업장을 방문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박람회 기간 중 육지에서 개도까지 오는데 수송인력 규모가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 후 여객선 증편 등을 협의바란다"며 "부행사장 숙소와 식당 위생 상태와 바가지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시설 공사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도 중요하다"며 "특색을 갖춘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으로 30여개 참가국과 국제기구가 행사에 대한 신뢰는 물론 여수대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특유의 콘텐츠로 국가의 위상과 섬 고유의 가치를 높이는데도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