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약속·책임" 강릉서도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기도회 열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강원 강릉지역에서도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강릉시민위원회는 16일 오후 7시 30분 초당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기도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교동택지 일원에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시민들의 1인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이날 추모기도회는 천주교 춘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추모 미사로 진행하며 개신교, 불교 등에서도 참여해 종교를 넘어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함께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릉시민위원회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는 발생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치유되지 못하고 있으며, 지금도 답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추모기도회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 된 304명을 기억하며, 참사가 반복되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월호참사 12주기 강릉시민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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