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랑카드, 20일부터 'NH포인트'로 충전 가능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의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가 민간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도입해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천안시는 오는 20일부터 NH농협카드의 'NH포인트'를 천안사랑카드 충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용자는 천안사랑카드 앱 내 '포인트 전환' 메뉴에서 보유 포인트를 조회한 뒤 즉시 충전금으로 바꿀 수 있다.
 
전환은 최소 1천 포인트 이상부터 100포인트 단위로 가능하다. 특히 전환된 충전금으로 결제할 경우 기존과 동일한 캐시백 혜택이 적용되어 시민들의 실질적인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NH포인트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KB국민카드의 '포인트리'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향후 참여 금융사와 제휴 기업을 순차적으로 늘려 이용 편의성을 지속해서 높여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미사용 민간 포인트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천안사랑카드가 시민 생활 밀착형 결제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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