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통산 14승 향해 시동…LA 챔피언십 공동 2위 출발

김세영. 연합뉴스

김세영이 통산 14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이와이 치지(일본)와 2타 차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후 6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10번 홀(파4)에서 라운드를 시작해 버디 8개를 잡았다. 특히 18개 홀을 돌면서 그린을 단 한 차례만 놓쳤다. 다만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박금강과 최운정이 6언더파 공동 5위, 임진희가 5언더파 공동 1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윤이나와 이미향은 4언더파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시즌 3승을 노리는 김효주도 공동 26위로 1라운드 종료. 김효주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쳤다.

이와이 치지가 버디 7개, 이글 1개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섰다. 이와이 치지는 이와이 아키에와 쌍둥이 골퍼로 유명하다. 이와이 치사토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올해부터 등록명을 치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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