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식당 폭발사고' 2차 합동 감식…가스 누출 경위 중점

임성민 기자

경찰이 충북 청주 식당 폭발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2차 합동 감식에 나섰다.
 
청주흥덕경찰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소방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2차 현장 합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반은 가스통과 가스 배관 등을 중심으로 가스 누출 경위를 중점적으로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콘센트 등 전기적 요인도 확인했다.
 
사고 당일인 지난 13일 1차 합동 감식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3시 59분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LP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 등 16명이 다쳤고, 아파트·상가 파손 등 500여 건의 재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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