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에 당직 떠넘기고 수당 챙겼나…현직 경찰 팀장 '감찰'

자료사진

팀장급 현직 경찰관이 부하 직원에게 수년간 당직 근무를 대신 시키고 수당을 허위로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사실 확인에 나섰다.

18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도내 한 경찰서 팀장 A(50대)씨에 대한 대리 당직 및 수당 편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사실 조사에 나섰다.

A씨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소속 팀원에게 수차례 대리 근무를 서게 하고 수당은 자신이 가져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감찰관을 해당 경찰서에 보내 당직명령부·근무일지 등을 확보하고 폐쇄회로(CC)TV를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실 확인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고 조사를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현재까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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