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개교 50주년 맞아 미래 비전 선포…"슈퍼 테크니션 키운다"

23일 나이팅게일홀서 기념식 개최7만여 명 배출…AI 기반 인재 양성 선언

광주 동강대 제공

동강대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인재 양성 비전을 제시한다.

동강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본관 5층 나이팅게일홀에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76년 동신실업전문학교로 출범한 동강대는 지난 50년 동안 7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전문 직업인 양성에 기여했다.

동강대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Do it great for Super Technicia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고숙련 기술인 '슈퍼 테크니션' 양성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한 설립자 이장우 박사의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또 대만 남태과학기술대 총장단이 참석해 30년간 이어온 교류 협력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날 오전에는 양 대학이 공동 학술대회를 열고 미래 교육과 연구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강대 총동창회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민숙 총장은 "슈퍼 테크니션은 AI·디지털 시대에도 인간미를 바탕으로 첨단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술 인재다"며 "향후 100년을 이끌 핵심 교육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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