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 교육

여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취·창업 연계 강화

20일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가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이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직업훈련과 취·창업 연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주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20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29일까지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산후 회복 돕기, △신생아 돌봄 기술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수료 후에는 산후도우미 파견 업체와 관계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옥 무주군 인구활력과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과정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전문 분야 진출이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맞춤형 직업훈련이 여성의 안정적 경제활동 참여로 이어져 지역 활성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무주군과 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교육-취업-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무주형 여성 일자리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외에도 △요양보호사 교육 △생활 목공반 △스마트폰 사진 지도사 양성 등 지역 수요가 높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 내 기업체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일자리를 확보하고 현장의 의견이 담긴 수시 평가와 간담회를 기반으로 정책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마경옥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장은 "경력 단절 여성과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돌봄·생활 기술·자격 취득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에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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