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갯벌서 해루질하다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종합)

몽산포항 인근 해상 수색 중인 태안해경. 태안해경 제공

충남 태안 몽산포항 인근 갯벌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8분쯤 태안 마검포항 서쪽에서 약 800m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전 1시 8분쯤 "해루질 하러간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지인들과 태안 몽산포항 인근 갯벌에 들어가 해루질하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신고 접수 이후 마검포 파출소, 태안 구조대, 경비 함정 등을 급파해 집중 수색에 나섰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