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에 경주와 영천, 영주시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체 이익을 우선하는 경제활동인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혁신모델 발굴을 목표로 2028년까지 국비 45억원 등 90억원을 지원한다.
경주시 황오동 일대에는 마을기업인 '행복황촌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온라인 플랫폼 기반 마을호텔 모델을 구축한다.
영천시 북안면 상리에는 콩 농사와 새싹농장 운영을 통한 소득 기반과 빈집 활용 스테이를 결합한 자립형 공동체 모델을 추진한다.
영주시는 원도심에 조성된 공공자산을 통합 관리·운영하며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모델을 만든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지역 문제를 연대와 협력으로 해결하는 혁신모델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