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뮤지컬 업계 관계자들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21일 대구시는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원종원 뮤지컬평론가, 성기윤 뮤지컬배우 등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지난 20년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뮤지컬 전용 극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옛 경북도청 후적지에 추진 중인 국립뮤지컬콤플렉스가 조속히 건립돼야 한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성공을 바탕으로 뮤지컬의 마켓 기능과 국제교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국립뮤지컬콤플렉스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과 오는 6월 DIMF 2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