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21일 부산항 신선대 부두와 용당 컨테이너화물 세관검사장을 방문해 수입 화물 검사 체계를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인천항에서 태국발 선박에 있던 대마 636㎏이 적발됨에 따라 해상 수입 화물 검사 체계를 긴급히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관은 신선대부부 운영사인 신선대감만터미널(BPT) 관계자와 만나 세관 검사 강화 방침을 공유하고 원활한 검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신선대 부두 인근에 있는 세관검사장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철저한 검사를 당부했다.
부산본부세관 관계자는 "첨단 검사 장비와 AI를 활용한 과학적 통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철저한 검사 체계를 확립하겠다"며 "마약 등 위해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고 사회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