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승용차와 1톤 트럭 등 5중 추돌…4명 부상 이송

사고 현장. 전북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5시 8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세 대와 1톤(t) 트럭 두 대 등 다섯 대의 차량이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A(70대)씨가 가슴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3명도 어깨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차선 변경을 하던 A씨가 1톤 트럭을 들이받은 후, 충돌의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 다른 차량 세 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에게 음주나 약물 운전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차가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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