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광재 하남갑, 송영길 연수갑, 김용남 평택을 예상"[한판승부]

김유정
김용남 수원 경력, 평택 가능성 높아
민주당 평택 무공천? 무슨 명분으로?
안호영 이송, 전북 민심 흉흉한 건 사실

장성철
김용남 오산행? 차지호는 AI수석으로
정청래 고구마 농담, 김남국 공천 99%
국회의장은 깜이 중요, 연륜의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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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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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노컷대련 이어가는데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재보궐 지역 국회의원 선거 지역도 10곳이 넘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내일 전략공관위 회의를 갖고 거물급 인사들에 대한 공천을 결정할 예정이다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정청래 당 대표가 이광재 전 의원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면서 선당후사한 분들 이런 사람에게는 줘야 된다. 또 핫플레이스, 핫플레이스까지 얘기를 하면서 평택을이냐 하남갑이냐 여러 얘기가 나옵니다. 이러한 내일 민주당 이야기는 우리 김유정 의원님부터 얘기해 주실까요?

◆ 김유정> 그래서 핫플레이스는 지금 사실 부산 북구갑하고 평택을 아닌가요? 일단은 전 대표, 현 대표, 조국 대표 이렇게 나가서 지금 가장 부각이 되고 있으니까 라인업이 이만큼 돼 있죠. 그래서 둘 중에 하나인가 했더니 조금 뭔가 안 맞는 것 같아요, 평택을도 그렇고. 부산 북구갑인가 그런데 하정우 수석이 만약에 안 나올 경우에 저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 박재홍> 이광재 의원이?

◆ 김유정> 하정욱 수석이 만약에 안 나온다. 저는 그럴 리는 없어 보이지만 이광재 전 지사가 국회 사무총장도 했지만 이 북극 항로에 대해서 굉장한 전문적인 식견과 일가견이 있어요.

◇ 박재홍> 노무현의 사람이기도 하네요, 이광재.

◆ 김유정> 북구 항로에 대해서 그래서 작년에도 보면 국회에서 많은 세미나와 토론 이런 북구 항로에 대한 걸 가지고 있어서 그 전문성과 정책을 가지고 북구갑 이런 생각도 제가 그냥 잠깐 아침에 해 봤는데.

◇ 박재홍> 신선합니다.

◆ 김유정> 그건 아닌 것 같고요. 그래요. 아마 하정우 수석이 나올 확률이 거의 높기 때문에 그래서 다시 가면 이광재 하남갑 제가 라인업 해 볼게요. 송영길 연수갑.

◇ 박재홍> 김유정 피셜.

◆ 김유정> 김용남 평택을.

◇ 박재홍> 김용남이 평택 을이다. 우리 김유정 의원님 피셜은.

◆ 김유정> 그러면 박남춘 전 시장은 어떻게 되냐.

◇ 박재홍> 연수.

◆ 김유정> 공공기관이나 어디 다른 자리 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인천 출신, 인천의 아들 이동학 최고

◆ 이동학> 고차 방정식이죠.

◇ 박재홍> 민주당 얘기해서 신중하게 말씀을 아끼시네.

◆ 이동학> 근데 이광재 전 지사의 경우는 사실은 어디에 넣어도 얘기가 되는 분이에요.

◇ 박재홍> 이광재 후보는?

◆ 이동학> 그만큼 확장성이 있는 것이고 민주당이지만 지금 대통령께서도 약간 보수 방향으로 민주당을 견인해 나가고 있는 거잖아요, 실용적인 걸 앞세우면서. 거기에 딱 부합하는 인재예요. 그러다 보니까 지도부에서는 이분의 카드를 어디다 써도 될 수 있으니까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런 면에서 저는 하남 저도 김유정 의원님처럼 하남에 대한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김용 전 부원장이 연동돼 있잖아요. 근데 아직까지는 당으로부터 어떤 시그널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확인을 해보니까.

근데 그게 면피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무조건 승리로 이끌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어떤 실패 사례나 혹은 약간 조각이 나오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김용 전 부원장이 원래 분당에서 정치를 하려고 했었고 그러면서 이광재 전 지사가 만약에 거기를 나오게 되면 거기에 지역위원장 이렇게라도 고민을 해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들고 다만 김용남 의원께서 어느 결단을 내리실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본인은 당 지도부에 일임했다는 거 아닙니까? 지역에 대해서는. 그럼 평택 전 가능성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 박재홍> 김용.

◆ 이동학> 아니요, 김용남. 그래서 왜냐하면 보수 정당 출신으로서 지금 이 구조상 이거를 제대로 된 어떤 선명성을 가지고 게임을 해 볼 수 있어요. 근데 내부자끼리 마치 진보 진영에 함께 있었던 사람끼리 거기에 조국 전 대표와 함께 붙어라라고 하는 것은 선당후사를 얘기했는데 가가지고 피를 철철 흘리면서 싸우게 만드는 상황은 지도부로서는 그건 또 맞지 않죠.

◆ 김유정> 껄끄럽죠.

◆ 이동학> 근데 보수정당 출신이니까 그거는 한번 민주당 이름을 간판을 달고 싸워볼 만한 환경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 김유정> 그래서 다자구도에서 민주당 승리. 이렇게 가는 거죠. 그리고 수원이 지역구였잖아요, 김용남 의원이. 경기도 지도를 보면 수원, 화성, 평택 이렇게 붙어 있어요. 그래서 가능성이 높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이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이 얘기 하니까 굉장히. 유정 피셜. 유정 피셜을 굉장히 씁쓸한 눈으로 보고 있는 느낌이, 김종혁 최고위원님.

◆ 김종혁> 아니, 잘 맞는 것 같은데.

◇ 박재홍> 맞는 것 같아요.

◆ 김종혁> 아니, 왜냐하면 김용남 의원이, 전 의원이 국민의힘 출신이잖아요. 그런데 사실 거기서 그 이광재나 송영길 이런 분이 거기 가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조국과 그 조국 대표와의 그런 개인적인 인과관계도 있고 그거 아무리 정치가 규정한 것이라 해도 그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데 김용남 전 의원 같은 경우는 그런 부담도 좀 없을 것 같고 그리고 또 보수 출신이니까 보수당 출신이니까 보수표도 좀 잠식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도 좀 있는 것 같고 근데 그럴 경우에 만약에 여기서 조국 대표가 떨어지게 되면 사실은 조국의 운명이 어떻게 되느냐, 그게 더 조국 당의 운명은 또 어떻게 되느냐, 그리고 8월 합당 문제도 있고 이랬으니까 그게 어떻게 될지 그게 참 궁금하기는 해요.

◇ 박재홍> 김용남 전 의원이 오늘 이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주 당으로부터 출마 요청을 받았다. 다만 출마 지역은 당의 판단에 따르기로 했다. 이렇게 답변을 했네요. 서운합니다. 사실 지난주 금요일에 김용남 전 의원이 한판승부에 출연했거든요. 심지어 제가 방송 끝나고 같이 또 밥을 안 먹는데 한 번 먹었어요. 그래서 제가 또 그 자리에서 의원님, 어떻게 또 좀 이렇게 했더니 절대 말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 근데 그때 이미 알았던 거 아니야. 장 소장님, 알고 계셨어요?

◆ 장성철> 아니, 저는 몰랐었고 금요일날 저희 방송에 출연을 하는데 하남, 평택 이렇게 막 얘기했더니 멈칫하면서 얘기를 잘 안 하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왜 저러지? 생각이 다른 데 가 있나?

◇ 박재홍> 제가 볼 때 멈칫은 있었어요. 멈칫하면서 당에 이렇게 아니 뭐, 이 정도.

◆ 장성철> 예전과는 다른 코멘트를 하더라고요. 반응도 좀 더디고.

◆ 김유정> 원래 말이 굉장히 느리잖아요, 김용남 의원이. 굉장히 빨리 답을 했네요. 반응을 보였네요.

◆ 장성철> 제가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 박재홍> 예측해 주세요.


◆ 장성철> 김용남 의원은 오산에 출마합니다.

◇ 박재홍> 평택?

◆ 장성철> 오산.

◇ 박재홍> 오산이 뭐예요?

◆ 장성철> 오산. 차지호 오산 현 의원을 AI 수석으로 발령을 내고 그 지역에다가 출마시킬 것 같고.

◇ 박재홍> 이거 단독인 것 같은데, 약간.

◆ 장성철> 아니요. 평택은 저는 무공천 할 것 같습니다.

◇ 박재홍> 민주당이?

◆ 장성철> 민주당이 김어준, 유시민의 이 압박을 견디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고민을 해서 출마시키려고 몇 분을 접촉을 했지만 그분들도 좀 부담스러워서 좀 고사를 했던 것 같고 그러면 거기를 좀 비워두고 가고 그 차지호 의원이 얼마 전에 대통령으로부터 AI 기본 사회 설계자로 감사패를 받았어요. 되게 특이한 경우거든요.

◇ 박재홍> 이분이 그 AI 국제기구 유치 AI 글로벌 이니셔티브 관련해서 국제기구 유치해서 지금 굉장히 크게 업적을 얘기하고 방송 출연도 많이 하고 싶어 하고 그랬기 때문에 사실은 UN 기구 관련해서도 데리고 온다, 이런 얘기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 이동학> 맞습니다. 지난번에 김민석 총리하고 방미를 같이 했었거든요.

◆ 장성철> 그래서 김유정 의원이 말씀하신 이광재 하남, 송영길 연수, 하정우 북갑 이게 방금 전에 뉴스토마토에서, 뉴스토마토 핫라인이 있는 것 같아요. 취재를 되게 잘하더라고요. 이게 맞는 것 같고 거기에 덧붙여서 김용남 의원은 오산으로 내보내고 차지호 의원을 AI 소속으로 돌리지 않을까.

◆ 김종혁> 아니, 근데 평택을 만약에 무공천하면 민주당 당원들이 가만히 있나요?

◆ 이동학> 쉽지 않죠. 왜냐하면 일단 다 내겠다고 했고 그거를 그럼 또 약속을 안 지키게 되는 거게 되니까 내긴 낼 건.

◆ 김유정> 안 내면 글쎄요.

◆ 장성철> 그 명분을 찾아서 좀 이해시킬 수 있는.

◆ 김유정> 안 되는 게 말이 안 되죠.

◆ 장성철> 그것 때문에 좀.

◆ 김유정> 무슨 명분으로 이해를 시켜요.

◆ 장성철> 아니, 그거야 지도부에서.

◆ 김유정> 여당이 공천을 안 하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 박재홍> 뉴 이재명으로서 하는 말이고요.

◆ 김종혁> 시가 아니라 군이라서 내보내면 안 되나?

◇ 박재홍> 근데 오늘 조승래 사무총장이 박성태 뉴스에 나와서는 후보 낼 거다. 그렇게 얘기를 한 상황이고.

◆ 장성철> 다음 주면 아마 결정이 날 것 같아요.

◇ 박재홍> 차지호 의원 차출설은 뭔가 지금 근거가 있는 것 같은데.

◆ 장성철> 근거가 아니라 그냥 제 뇌피셜이에요, 뇌피셜.

◆ 김종혁> 보도났어요.

◆ 장성철> 갑자기 생뚱맞게 이렇게 상을 준 거는 좀 같이 일하도록 명분을 좀 만들어주려고 한 것이 아닌가.

◇ 박재홍> 차지호 의원이 AI에 대해서 지금 굉장히 지금 열정이 많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AI 수석 자리를 제안받으면 거부를 안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네요.

◆ 장성철> 그것도 10일 날 받았는데 또 18일 날 또 공개를 하고 뭔가 좀 이상해요, 돌아가는 게.

◇ 박재홍> 오산, 오산이면 김용남 의원에게 나쁜 승부처는 아닐 것 같지 않습니까?

◆ 장성철> 이기죠, 당연히. 핫한 지역도 아니라서.

◆ 이동학> 진지하게 더 얘기할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박재홍> 진짜?

◆ 이동학> 내일이면 끝납니다.

◆ 장성철> 맞으면 어떡할래요?

◆ 이동학> 그러면 제가 밥을 사겠습니다.

◆ 장성철> 감사합니다. 제 뇌피셜이에요. 정보는 없어요.

◇ 박재홍> 내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열리는데 여기서 경기 안산갑, 인천 계양을 대상자는 발표될 것 같아요, 이 두 지역 같은 경우는. 계양을은 그러면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안산갑은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 두 분이 유력하다. 다 김남이네요, 김남.

◆ 김유정> 김남정으로 이름을 개명을 하든지 해야지.

◇ 박재홍> 김유정에서 김남정으로.

◆ 김유정> 김용남까지.

◇ 박재홍> 남이 들어가야 되네.

◆ 장성철> 김유남.

◇ 박재홍> 어떻게 보세요?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인가요?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안산에 지금 계속해서 뭡니까? 현역 의원들이 다른 분을 김용 전 부원장 얘기는 하고 있긴 하나 남국으로 결정될 것이다?

◆ 김유정> 정청래 대표가 고구마 심으러 가 가지고 고구마 먹은 듯이 답변 안 한 부분이 이 부분이잖아요. 답답했잖아요. 그러니까 차차 얘기 이런 기자회견 할 때도 그랬고 그래서 이거는 어려운 숙제니까 그렇게 얘기했겠죠. 그런데 선당후사에 기반해서 재보선 후보도 지금 공천을 줄 생각인데 김용 전 부원장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울 수 있지만 선당후사 아니잖아요. 당에 도움이 안 돼요, 지금 현재로서는. 그래서 일단 다 털어버리고 그다음 스텝으로 나가시는 게 좋겠다, 이분은. 저는 그런 생각이라서요.

◆ 장성철> 김남국 전 의원은 공천 받은 거라고 봐야죠. 왜냐하면 욕지도까지 데리고 갔잖아요.

◇ 박재홍> 당 대표와 함께.

◆ 장성철> 거기서 농담까지 했잖아요.

◆ 김유정> 대변인이라서 간 거예요.

◇ 박재홍> 대변이라서 간 거지

◆ 장성철> 아니, 근데 공천 안 주고 껄끄러우면 다른 대변인 데리고 가면 되죠. 왜 김남국 데리고 가요.

◆ 김유정> 당번이었을 거예요.

◆ 장성철> 당번을 바꿔서라도 데리고 가죠. 저기 대변인행 가지 말고 수석 부대변인가 이렇게 했을 수도 있을 텐데 데리고 간 거는 나 당신 줄게. 그런 거고 그렇더라도 공천 안 줄 거면 가서 말도 안 붙이고 피해 다닐 거예요. 근데 먼저 막 말 고치고 그냥 농담하고 이거는 줄게, 걱정하지 마. 이런 걸로 보여져서 거기는 한 99% 이상 김남국.

◆ 김종혁> 경선 안 하고?

◇ 박재홍> 전략 공천.

◆ 김유정> 저희 전략공천이니까.

◆ 장성철> 김남국 의원이 받을 가능성이 거의 99%.

◆ 이동학> 근데 상대 진영이나 언론에서 김남국 의원은 약간 악마화 했던 것도 좀 있다고 보는데 이분이 되게 잘해요, 사람들한테.

◆ 장성철> 진짜 잘해요.

◆ 이동학> 깍듯하게 정말 예의 바르게.

◇ 박재홍> 이동학 최고에게 잘하는 군요.

◆ 이동학> 아니, 저랑은 친구지만 제가 하는 걸 보니까 제가 배워야 될 정도로 정말 잘해요. 그리고 어쨌든 법률적 문제나 이런 것들도 다 털고 돌아왔고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고 안산 시민들 역시도 정말 적지 않은 소구력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안산에 대한 스토리가 이미 있는 것이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 선택은 당 지도부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이런 가운데 또 하나의 중요한 이름, 송영길 전 대표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이냐. 우리 송영길 전 대표를 대학 시절부터 잘 알았던 우리 김종혁 전 최고 송영길 대표.

◆ 김종혁> 아니, 대학 때부터 알았지, 지금은 잘 어떻게 알아요.

◇ 박재홍> 지금은 여태 연락이 없어요?

◆ 김종혁> 아니, 연락 없지는 않죠.

◇ 박재홍> 있네.

◆ 김종혁>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난번에 공천, 계양 나올 때 어떡할 거냐 뭐 좀 물어봤었는데 본인이야 계양 나오고 싶어 하더라고요. 근데 그때 근데 한참 전이니까, 지금 보면 보도 나오는 거 보면 연수갑으로 간다. 그렇게 얘기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송영길 씨도 그동안은 연수갑도 다 물 건너갔다. 그래서 어디로 갈 것이냐 호남으로 갈 것이냐 수도권으로 갈 것이냐 이런 얘기했는데 여러분들이 그렇게까지 하는 건 진짜 말이 아니지 않냐? 그거 너무 정치 도의상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민주당 내에서도.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아마 좀 먹히지 않았나 싶기는 해요. 그래서 글쎄 송영길 후보 송영길 의원이 지금 이쪽으로 나오면 연수, 의원은 아니죠. 전 의원이죠. 나오면 인천 선거 좀 어려워지긴 하겠다.

◇ 박재홍> 국민의힘 입장에서.

◆ 김종혁> 우리 당 입장에서는 좀 어려워지죠.

◆ 이동학> 송영길 대표 역시도 전국구죠. 그런데 계양과 관련된 본인이 5선이나 한 지역이기도 하고 계양 주민들 역시도 상당히 송영길의 귀환을 바라고 있는 거거든요. 이건 제가 직접 파악한 여론들이니까 그런 흐름들이 있고 특히나 송영길 대표를 계양을 주게 되면 계양 주민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송영길 대표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지원 유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카드가 여러 개를 사용할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측면이 있는 거고 다만 김남준 전 대변인의 경우는 제가 볼 때 호남 카드도 한번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어차피 대통령의 참모였고 지역적 연구를 따져서 전략을 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부분들까지 좀 열려서 봐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 박재홍> 일단 송영길 전 대표 오늘도 방미 후 귀국한 다음에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를 위해서 버팀목이 돼서 국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싶다. 이런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일단 민주당 지도부의 생각 어떨지 좀 보시고요.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요구했던 분이죠. 안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식 농성을 12일째 이어오다가 오늘 건강 악화 때문에 병원에 이송이 됐습니다.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일단 홍익표 정무수석도 현장에 갔다고 하는데 김유정 의원님, 당으로서는 좀 안타까운 건 맞죠?

◆ 김유정> 그럼요. 상태가 굉장히 좀 안 좋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12일인가 지금 13일째였을 거예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그 문제가 불거졌을 때 조금 재감사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감찰을. 지도부에서도 이견이 좀 있었는데 그날이 아마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 하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그 최고위원회 직전에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서 그냥 문제없이 가는 걸로 이원택 후보에 대해서는 이런 결론을 내렸었는데 그때 당시 내부에서도 조금 더 그냥 이렇게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라는 얘기들도 있었는데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떻게 저는 작동을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게 나중에 무소속 출마로, 김관영 지사의. 왜냐하면 김관영, 안호영 이 두 분이 함께 연대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불똥이 튈 상황으로 갈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그 전북 민심은 조금 흉흉한 건 사실이에요.

◇ 박재홍> 전북 민심은 흉흉하다.

◆ 김유정> 그래서 당 지도부에 대한 원망도 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까 지지하는 분들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서 이거를 조금 현명하게 잘 처리를 해야 된다. 나 몰라라 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박재홍> 김관영 지사 같은 경우도 당무감사 바로 해가지고 바로 결론 내서 했었고 그런데 그때 이원택 후보에 대해서 바로 확인했는데 바로 또 그냥 또 풀어준 그런 결과가 나와서 좀 약간 다르지 않냐.

◆ 이동학>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거든요. 직접 사람도 해서 불러서 면접도 하고 이렇게 해서 물어볼 거 물어보고 이랬는데 여기는 뒤에 할 때는 지금 전화 통화로 몇 번 하고 끝냈다는 거 아닙니까?

◇ 박재홍> 이원택 후보의 경우는, 감사의 경우는.

◆ 이동학> 그러다 보니까 받아들이는 후보자 입장에서 이 과정의 공정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고 또 그 과정 자체가 제대로 된 결론이 낸 거 맞냐라고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층위가 하나가 있고 두 번째 층위은 어쨌거나 같은 당의 동료잖아요. 공천이라고 하는 건 철저하게 해야 되고 단호하게 해야 되는 측면들도 있지만 실제 사람이 누워 있고 굉장히 어렵사리 지금 갖고 지금 병원까지 간 상황이라서 제가 볼 때는 인간적 측면에서라도 좀 당 대표께서 혹은 사무총장께서 제가 볼 때는 인간적 측면에서라도 좀 돌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가서 손이라도 좀 잡아주고 위로라도 해주고 그런 것은 좀 필요해 보여요.

◇ 박재홍> 차지호 의원이 의사 출신이잖아요. 이분이 가서 상태 안 좋은 거 보고 이 병원으로 이송시켜야 된다 해서 이송시킨 것 같고 이 이언주 최고위원 강득구 최고위원 같은 분이 정청래 당 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런데 또 이 이언주 최고랑 강득구 최고 이분이 또 색깔이 좀 분명해 가지고 이게 또 어떤 당내의 어떤 노선 투쟁의 연장선으로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보여서.

◆ 장성철> 최고위원 회의도 안 가시고 상당히 불만을 표하고 있잖아요. 정청래 대표는 좀 너무하신 것 같다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사람이 먼저다, 맨날. 민주당 이게 모토잖아요.

◇ 박재홍> 문재인 대통령 때.

◆ 장성철> 부터. 사람이 먼저다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 민주당 당대표인데 그래도 저렇게 단식하고 목숨을 걸고 하는데 너무 매몰찬 거 아닌가 너무 박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자꾸 저희 같은 마음이 삐뚤어진 평론가들은 아이고, 그냥 친청계 이원택 챙겨주려고 결국에는 그것 때문에 저렇게 된 거 아니냐.

◇ 박재홍> 이원택 후보가 정청래 친정청래 후보 쪽이었다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 장성철> 아니에요?

◇ 박재홍> 실제로?

◆ 장성철> 그러니까 그렇게 결국에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을 8월달 전당대회의 용으로 자기 사람 심으려는 거 아니냐, 그렇게 저 같은 사람 비판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가서 손 잡아주고 그만하시라고 그러고 또 방법을 찾아봐야죠. 너무 하신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그래서 아까 방금 우리 장성철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8월 전당대회를 언급, 염두에 둔 행보로 오해될 수 있다라는 비판인데 그에 앞서서 또 굉장히 중요한 선거가 있습니다. 바로 원내대표 선거예요. 5월 6일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인데 또 이 원내대표 선거가 있고 13일에 또 국회의장단 선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임기가 끝이 나기 때문에 후임 국회의장 선거 또 의원들끼리 해서 해야 되는데 일단 한병도 원내대표가 연임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사퇴를 했습니다. 현직 원내대표가 연임하겠다. 사퇴한다. 이거는 좀 처음 들어본 건데 맞습니까?

◆ 김유정> 연임이 대세죠.

◇ 박재홍> 연임이 대세예요? 그래요?

◆ 김유정> 보니까 민주당 분위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김병기 전 원내대표 잔여 임기를 했기 때문에 몇 달 안 했잖아요.

◇ 박재홍> 보궐.

◆ 김유정> 그래서 그런 의지가 있는 것 같고요. 또 서영교 지금 법사위원장이죠. 한 두 달 하는 거니까 서영교 의원이나 또 박정 의원이나 백혜련 의원 등도 고민하고 있다. 이분 중에 한 분을 오늘 점심 때에 만났는데 고민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 박재홍> 누구를 만나셨어요?

◆ 김유정> 백혜련 의원.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연임 의지를 갖고 불태우고 있지만 경선 가겠죠.

◇ 박재홍> 원내대표도?

◆ 김유정> 네, 경선 가야죠. 후보가 있는데 원내대표 전략공천합니까?

◇ 박재홍> 아닙니다. 그게 추대 방식도 있으니까 그런데 선거가 중요한 선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의원들끼리 싸우지 말자, 하면서.

◆ 김유정> 그러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박재홍> 치열합니까?

◆ 김유정> 서영교 의원도 지난번에도 한 번 나가려다가 접었고 맞아요. 그랬기 때문에 아마 경선 가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게 순리일 것 같은데.

◇ 박재홍> 이동학 최고 표정이 어두워졌어요.

◆ 이동학> 이게 의원들만 투표하는 게 아니고 당원들도 투표합니다.

◇ 박재홍> 당원 투표가 몇 퍼센트?

◆ 김유정> 20%.

◆ 이동학> 네, 20% 투표하기 때문에 그리고 원내대표가 나와서 한 방에 되는 경우가 있었나? 저도 그것도 좀 가물가물한데 한 번 나왔다 떨어지고 서사를 만들고 그다음에 또 나가고 또 나가고 했을 때 되는 케이스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마도 제가 볼 때는 되지 않더라도, 누군가 되지 않더라도 이번에 나가서.

◇ 박재홍> 인지도.

◆ 이동학> 어필을 하겠죠. 그런 과정이 필요합니다.


◆ 김종혁> 이 선거가 사실은 우리 쪽에도 영향을 미치거든요, 국민의힘에서도. 그래서 송언석 원내대표도 아니 저쪽에서 다 바꾸니까.

◇ 박재홍> 6월 15일이 끝인데 한 달 앞당겨 하자.

◆ 김종혁> 사실은 그거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장동혁 지도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상당한 논란이 벌어지고 당내에 굉장히 갈등이 벌어지고 그럴 텐데 만약에 지금 송언석 대표가 5월에 물러나면 그러면 다음에 원내대표 된 사람이 장동혁 지도부가 무너지면 여기 비대위원장 선정하게 되잖아요.

◇ 박재홍> 당헌 당계에서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직 역할을 하면서 비대위원장 뽑을 수 있고.

◆ 김종혁> 하든가 누구를 호명을 하든가 그런 것들이 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서 그걸 놓고서 지금 이른바 TK 쪽에서 본인들이 이렇게 또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 박재홍> 언더찐윤들이 뭔가 움직임이 있다.

◆ 김종혁> 그렇죠. 소선거구제 먼저 나가라고 하고 서로 이렇게 합의가 된 게 아니냐.

◆ 김유정> 여기는 번호표 받아가지고 이렇게 하나 보죠?

◆ 김종혁> 그건 아니지만 하여튼 그런 얘기들도 있어서 그래서 정상적으로는 아니, 경선 6월달에 하지 왜 그러냐, 이렇게 얘기가 나오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 이동학> 왜냐하면 지방선거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 박재홍> 6월 3일 지방 선거.

◆ 이동학> 안정적으로 원내대표가 딱 세팅이 돼 있어야 그 이후에 벌어질 비대위 체제라든가 뭔가를 할 때 실권을 질 사람이거든요, 그 사람이. 그게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네요.

◇ 박재홍> 그러네요. 그게 5월에 하느냐, 혹은 지선 이후에 실제 임기 딱 끝나고 6월 중순에 하느냐. 이것도 지금 국민의힘 향후 역할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또 국회의장 선거가 있습니다. 지금 6선에 조정식 의원, 5선에 박지원, 김태년 의원 세 분이 출사표를 냈는데 세 분 중에 방송을 제일 열심히 하는 분은 박지원 의원 그러나 청와대 특보인 분은 조정식 의원 그래서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 장성철> 이거 전망하기 어려워요. 의원들이 선출하는 거는 투표는 이거는 우리가 알아볼 수가 없으니까 근데 깜이라는 것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하지 않을까. 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국회의장 깜.

◇ 박재홍> 누굽니까?

◆ 장성철> 제가 생각에는 박지원 의원이실 것 같아요. 어쨌든 좀 연륜도 있으시고 경험도 있으시고 대화 타협 통합의 정치를 추구하시는 분이니까.

◇ 박재홍> 국민의힘에게 필리버스터 하지 마세요, 장시간 오래 서 있어야 되니까. 우리 김유정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 김유정> 글쎄요. 누가 치고 올라온다. 이런 얘기도 있고 그래도 경륜이다. 이런 얘기도 있고.

◇ 박재홍> 치고 올라온다는 건 누구예요? 조정식 의원과 김태년 의원입니까?

◆ 김유정> 김태년 의원이.

◇ 박재홍> 김태년 의원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 김유정> 최근에 치고 올라온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요. 그러나 국회의장은 그래도 연륜과 또 이 정치 좀 위트를 좀 되살리고.

◇ 박재홍> 사라진 정치 낭만.

◆ 김유정> 정치를 좀 회복하는 그런 분이 돼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종혁> 한 평생의 소원이잖아요, 국회의장.

◇ 박재홍> 박지원 의원의 한평생 소원이? 알겠습니다.

◆ 김유정> 잘 하실 겁니다.

◆ 김종혁> 그쪽 라인이었구나.

◆ 장성철> 혹시 그러면.

◆ 김유정> 빵 안 먹었어요, 저.

◇ 박재홍> 노컷대련 재밌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네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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