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미세먼지 걱정 없다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황진환 기자

황사가 물러가면서 다시 깨끗한 공기질을 되찾았다. 당분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다.

23일 전국의 하늘도 비교적 맑을 것으로 보여서 바깥 활동하기에 한결 더 수월하겠다.

다만, 이날 낮까지 제주도에 최대 20㎜, 남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좀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동풍계열 바람이 불어오면서 다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그만큼 일교차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현재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로 조금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3도, 춘천 22도, 대구 20도로 전날보다, 평년보다 더 따뜻하겠다.

특히, 다음 날부터 주말 동안에는 25도 안팎의 좀 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현재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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