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인천 부평 동행축제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를 강조했다.
2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과 함께 인천 부평 르네상스 상권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동행축제' 행사장을 방문했다.
동행축제는 전국 5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30일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 '부평 블랙데이' 축제와 연계돼 크루즈 관광객 대상 투어버스 운영, 공동 할인행사,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방문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구 부총리는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와 만나 자발적 환경 정비와 '차 없는 거리' 조성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중동 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동행축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정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 부총리는 수공예품과 의류 매장을 찾아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훌륭한 품질의 수공예품과 의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것이 지역 상권의 장점"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지역 상권과 지역축제를 방문해 함께 보고 즐기고 소비하며 지역에 활력을 더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권 차관도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