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 서문교회(담임목사 박명룡)는 26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창립 97주년 기념 담임목사 위임 및 원로, 명예추대 예식을 개최했다.
또 다가오는 100주년을 준비하며 다음세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핵심 프로젝트인 '미라클센터(Miracle Center)' 건립을 위한 비전 선포식도 가졌다.
1부 창립 97주년 감사예배에서는 박명룡 담임목사의 집례로, 청주지방회 장로부회장인 내덕교회 김성동 장로의 기도와 집례자의 성경봉독 (데살로니가전서 5:12~13), 서문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청주지방회장인 미평교회 조장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조장현 목사는 '알아주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오늘 박 목사님을 위임목사님으로 세워드리지만 성도님들이 앞으로 목사님을 더욱 존경하면서 헌신과 수고를 알아드리고, 은퇴하시는 장로님과 권사님들도 그동안의 섬김을 깊이 알아드려야 한다"며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아름답고 주님을 감동시키는 교회로 더욱 쓰임 받게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2부 박명룡 담임목사 위임예식에서는 청주지방회장인 조장현 목사의 집례로, 청주지방회 교역자회장인 새길큰빛교회 고치곤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집례자가 박명룡 목사를 소개하고 위임패를 증정했다.
또 3부 행사로는 원로장로 및 명예장로, 명예권사, 명예안수집사 추대예식이 이어졌다.
박명룡 위임목사의 집례로, 청주지방회 성로회장인 현도교회 정기남 장로의 기도와 추대패 및 메달 증정이 진행됐다.
이날 청주 서문교회에서는 유연석 장로와 안석만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고, 양대의 장로는 명예장로로, 그리고 고명자 권사, 오희숙 권사 등 17명이 명예권사로, 윤석송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됐다.
이어 유연석, 안석만 원로장로의 감사 인사말에 이어 교단총회장인 로고스교회 안성우 목사와 교단부총회장인 신길교회 이가용 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다.
특히 이날 청주 서문교회는 미라클센터 건립을 위한 비전 선포식도 진행했다.
미라클센터 건립 영상에 이어 교회내 각 기관별, 세대별 대표들이 깃발을 들고 순서대로 입장한 뒤 모든 성도들이 함께 "미라클센터가 하나님께서 이루실 다음 세대를 향한 믿음의 결단이고 새로운 도약의 핵심"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남전도회, 여전도회, 권사회, 장로회 대표들이 "다가올 100주년을 준비하며 다음세대를 키우는 교회라는 비전을 다짐하고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한목솔로 선서했다.
이어 모든 성도들이 헌신의 찬양과 합심기도, 파송찬양, 박명룡 위임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청주 서문교회의 미라클센터는 교회 인근 부지에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기반으로, 세대별 맞춤 공간을 갖춘 다층 구조로 계획되고 있다.
성도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카페, 교제와 모임을 위한 회의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 및 교제공간, 그리고 다양한 체육활동과 예배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서문교회는 미라클센터가 단순한 건축 프로젝트를 넘어, 교회 공동체와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복합 사역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