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시범운항 선사 공모…9월에 배 띄운다

북극항로. 해양수산부 제공

오는 9월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사를 찾기 위한 공모가 시작된다.

27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2주 동안 북극항로 시범운항 참여 선사 공모가 진행된다.

공모와 심사 등은 해진공과 한국해운협회가 함께 주관한다. 구체적인 심사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공고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오는 9월쯤 시범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에서 출발한 3천 TEU급 컨테이너선이 북극해를 지나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항해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본격적인 항로 개척과 상업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준비 과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 등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운항과 국정과제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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