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가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저축액을 얹어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가입자가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최대 50만 원까지)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근로 또는 사업 소득이 있는 경우다.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여야 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20일까지다.
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관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지원이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