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2연패 도전 비상…11세이브 마무리 유영찬, 팔꿈치 수술

유영찬. 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마무리 유영찬이 수술대에 오른다.

LG는 27일 "유영찬이 국내 병원 3곳에서 실시한 진료 결과 우측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로 인한 핀 고정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추후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진료 후 수술 병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찬은 지난 2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선두 타자 강승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LG는 지난 25일 유영찬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다. 이어 이날 다른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았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유영찬은 2024년 11월 프리미어12 이후에도 우측 팔꿈치 주두골 미세골절로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다.

LG의 2연패 도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유영찬은 이번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1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 중인 LG 마무리다. 지난 2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역대 최소 경기 10세이브 타이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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