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한화 이글스)이 결국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27일 김서현의 1군 명단 제외를 발표했다. 김서현은 올해 11경기에 출전해 1승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로 흔들렸다.
지난해 33세이브를 올리며 한화 마무리로 자리를 잡았지만, 한국시리즈 난조가 2026년으로 이어졌다. 지난 1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사사구 7개(볼넷 6개)를 내준 뒤 마무리에서 내려왔다. 이후 안정을 찾는 듯 했지만, 지난 2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홈런포를 얻어맞고 다시 무너졌다.
8이닝 동안 사사구 16개(볼넷 14개)를 내주는 등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했다. 이닝당 출루 허용(WHIP)은 무려 2.6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