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BIO KOREA 2026'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55개국, 55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와 비즈니스 파트너링, 컨퍼런스 등으로 진행된다.
에이티팜, 유한양행,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 20개국, 277개 기업이 전시관을 운영해 바이오텍, 디지털헬스케어, 재생의료,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AI 신약 개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분석, AI 기반 합성생물학 플랫폼 등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30일까지는 해외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대표기업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진행되고, AI디지털헬스, 첨단기술, 글로벌 진출 전략 등 6개 주제로 컨퍼런스도 이어진다.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성장 전략을 확인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충북도는 'K-바이오 스퀘어'를 속도감 있게 조성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